
이번 세션은 ‘팬 커뮤니티 비즈니스로 알아보는 일본 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출 방법’이라는 주제이며, 일본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최신 트렌드인 ‘오시카츠’문화를 화두로 일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 있거나, 현재 사업을 진행중인 업체들에 관련 내용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오시카츠는 오타쿠, 즉 덕후활동의 신조어로서, 일본의 Z세대들 사이에서 취미와 개성의 영역을 나타낸다. 근래 들어서는 오시라는 표현은 아이돌 오타쿠 문화뿐 아니라 운동선수, 취미, 음식 등 광범위한 소비활동의 추천하는 SNS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사진=타이라 마사토
타이라 대표는 “’이번에 일본 대표로 참석하게되서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推し活(오시카츠)"의 소비 활동에 바람직하고 소규모의 커뮤니티라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파니콘이 불과 수년 만에 2,700팀 이상의 아티스트가 커뮤니티를 개설한 비결에 대해서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니콘은 “With fan,More fun“ 당신과 팬을 연결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아티스트 및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의 활동을 코어 팬들이 응원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회원제 커뮤니티 앱이다. 회원 한정으로 라이브 방송, 단체톡방, DM기능, 뽑기 등 셀레브리티와 팬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