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엘루브텍의 제품은 산업 곳곳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데, ‘달리는 전자제품’이라 일컫는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각종 첨단기술을 접목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01년 설립돼 20여년 한길을 걸어온 지엘루브텍은 끊임없는 연구와 품질우선주의로 한층 더 높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여 글로벌 톱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윤활유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윤승중 지엘루브텍 대표는 “높은 품질의 제품을 우수한 기술력과 영업력을 앞세워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지엘루브텍은 고객 주문에 따라 맞춤 생산이 가능한 기술력과 생산력을 갖추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화성공장에 20여개의 자동화 교반 탱크설비를 갖춰 생산력을 높였으며, 기술연구소(GL LAB)를 설립, 매출액의 15%를 꾸준히 투자해 최신형 점도계와 인화점 측정기, 윤활유 진단장비, 동판부식시험기 등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윤승중 대표는 “지엘루브텍은 차별화된 연구개발과 품질관리 기준을 높여 품질우선주의를 실천하며 시장확보, 수출개척 등 제품군 다변화 전략을 도모하고 있다”며 “투명과 원칙‘에 의한 윤리경영과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미래자동차 윤활유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여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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