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차밭 역사와 함께 하는 대한다업(주), 신규브랜드 '大韓茶業'으로 새 제품 런칭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지난 1957년부터 약 500만㎡(150만 평)에 이르는 녹차밭을 일구고 지역 농민들과 협력하며 차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대한다업(주)이 大韓茶業 브랜드 런칭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大韓茶業은 보성 녹차밭을 근간에 둔 대한다업(주)에서 2021년 신규 런칭한 브랜드로, 보성녹차 맛의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며 효율적이고 간편한 티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졌다.

차의 근본 원료인 차밭에서의 재배와 원료를 가져다 제품화시키는 차공장을 거쳐 '대한다업의 차'로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시간과 정성을 온전히 담는 것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삼은 대한다업(주)은 보성녹차밭, 성남공장, 서울브랜드팀의 협업을 통해 보성녹차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캐주얼 티 브랜드로 태어난 '大韓茶業'의 제품은 시그니처 제품인 '대한다업 티백 3종'과 '1957 보성말차 순수 80g', '1957 대한말차 순수 80g'이다.

'대한다업 티백 3종'은 大韓茶業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잎차 삼각티백으로 처음딴차, 작설차, 대한 홍차 3종으로 구성됐으며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말차 제품인 '1957 보성말차 순수 80g'는 만생종 '후슌'으로 제다했다.

또한 ''1957 대한말차 순수 80g'는 '大韓茶業'의 스페셜 블렌드 말차 제품으로 보성의 감칠맛, 제주의 빛깔, 하동의 텍스쳐를 지닌 3가지 품종의 엄선된 말차가 블렌딩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大韓茶業의 신제품들은 대한다업(주) 홈페이지 및 쇼핑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소식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