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에미, 프리지어 섬유유연제 용기 리뉴얼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아기용품 브랜드 ‘호호에미’가 프리지어 섬유유연제의 용기를 리뉴얼하여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뉴얼 용기는 내구성 외에도 기존 계량 측정을 위해 뚜껑에 부착된 눈금스티커 대신 음각으로 변경하여 한층 더 편의성을 제공했으며, 제품의 디자인 또한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호호에미는 섬유유연제와 세제, 젖병세정제 등의 제품에 대해 2021년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고, 주기적으로 검증과정을 거치고 있다. 더마테스트는 독일의 피부과학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테스트로 제품의 안전성을 인증하는 것으로 인지도가 높다.

앞서 무향세제의 경우 먼저 리뉴얼 되었으며, 현재 프리지어 섬유유연제 외에도 라임세제, 라임 섬유유연제 등 3리터 세제 제품들 모두 리뉴얼이 예정돼 있다.

호호에미는 “고객님들의 목소리에 최대한 귀를 기울였고, 이를 반영해 고객님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섬유유연제 용기를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신규 안전캡을 개발 및 적용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하고, 배송 중 파손이나 내용물이 새는 현상을 최소화시켰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