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직업전문학교,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대전지부 현판식 진행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이 지난 22일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병우) 대전지부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에는 디오토몰협동조합(조합장 백승호)이 함께 했으며, 향후 직업 훈련 재직자 향상과정과 딜러 아카데미 & 딜러전문가 과정의 레벨을 단계별로 기획해 중고차시장의 온라인 확장과 함께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입에 따른 대응과 대비 차원에서 딜러의 맞춤교육을 통한 딜러 전문가(아카데미) 향상 훈련을 통해 소비자와의 거래 시 전문성 향상은 물론 보다 투명한 중고시장 거래로 고객과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20년 전통의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중부권에서 교육부지정 학점은행제 자동차정비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국비자동차정비학원 기관으로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증 및 전문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자동차 정비의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 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석사 이상의 학력을 가진 우수한 교수진과 중부권 자동차정비 교육시설, 본교 시험장 운영을 바탕으로 전기차 정비 과정인 ‘미래모빌리티 스마트카’ 국비 과정을 비롯해 자동차진단평가사, 자동차튜닝사, 자동차섀시정비, 판금(차체), 도장 등 자동차정비 관련 국가 공인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친화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교육 과정 수료 후 훈련생들의 취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은 오는 7월 6일,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카 국비 과정은 7월 26일 개강 예정이며,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상담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