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마켓플레이스 2.0 플레이놈, 국내 첫 캠핑장 프랜차이즈 우니메이카와 업무협약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플레이놈(이하 “플레이놈”)은 지난 8월 18일 국내 최초 캠핑장 프랜차이즈 ㈜우니메이카(이하 “우니메이카”)와 NFT 기술을 활용한 캠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도래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시대에 발맞추어 블록체인과 NFT, 나아가 메타버스 기술을 캠핑 산업에 접목함으로써 새롭고 진일보한 캠핑 문화의 확산을 함께 도모하고, 나아가 각종 레저산업의 발전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하였다.

플레이놈(대표이사 문성억)은 성능과 상호운용성, 비용 효율 및 보안 측면에서 더 한층 진보된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인 레저메타버스 블록체인 기반 위의 첫 번째 서비스 플랫폼으로, 창작자와 기업 및 단체 등 엄선된 NFT 프로젝트와 그들의 팬과 사용자, 그리고 NFT 투자자로 구성된 DAO(다오, 탈중앙화자율조직)를 중심으로 토큰(레저메타, LM) 이코노미를 통한 지속적인 문화경제 공동체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이다. 플레이놈은 ‘블록체인 기술 가치의 현실 세계에서의 증명’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NFT 마켓플레이스를 시작으로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준비 하고 있다.

㈜우니메이카(이하 “우니메이카)는 내년까지 전국의 캠핑장 30여 개를 확보할 예정인 국내 최초의 캠핑장 프랜차이즈로 국내 캠핑 문화의 프리미엄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우니메이카의 정운희 대표는 “이번 플레이놈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과 캠핑을 접목함으로써 국내 캠핑 문화와 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플레이놈의 문성억 대표는 “캠핑장 프랜차이즈 선두주자인 우니메이카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프리미엄 캠핑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향후 각종 레저 산업 진출에도 긴밀히 협조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면서 “이번 협약에 이어 국내외의 관련 기업 및 단체들과의 협력관계를 폭넓게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