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각 분야에서 뛰어난 문화 경쟁력으로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환경재단, 서울관광재단,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한국청소년미술협회, 전국자연보호중앙회, GS리테일, 스타벅스 코리아, 농업회사법인 사랑농장(주), 서울국학기공협회, 한국민속촌, 주영 한국문화원,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 우석A&P, ㈜좋은푸드 등 총 53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로 진행되었다.
이경(犂坰) 최미선 작가는 중국에서 터득한 장르를 그만의 기법으로 제주의 바다, 돌담, 꽃 등 자연에 순응하는 풍경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한 한국의 대표적인 공필화가다.
최미선 작가는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관계자 분들, 응원해준 남편과 가족에게 감사하다” 면서 “공필화가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연구 대상이 되고 대중에도 널리 보급되어 그 기법과 전통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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