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그룹, 글로벌 첫 에코 골프 단독 라이선스 계약 체결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캉골과 캉골키즈, 헬렌카민스키와 LCDC를 전개 중인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올해 런칭한 팬암에 이어 6번째 신규 브랜드 영입을 위해 에코(ECCO) 글로벌과의 계약을 확정했다.

에코(ECCO)는 1963년 덴마크에서 탄생한 북유럽 감성의 글로벌 슈즈 브랜드이다. 테크놀러지 기반의 지속적인 이노베이션을 통한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로 전세계 50여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프리미엄 골프화로 전개 중인 슈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에스제이그룹은 에코(ECCO) 글로벌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에코(ECCO) 골프 어패럴 단독 라이선스를 획득하였다. 이는 한국은 물론 전세계 최초로, 에스제이그룹이 단독 어패럴 익스클루시브로 진행하게 된다.

내년 AW시즌 에스제이그룹에서 런칭 예정인 에코(ECCO) 골프는 의류를 중심으로, 잡화를 포함한 카테고리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신발과 용품에 특화된 에코(ECCO) 글로벌과의 전략적 협업관계를 지속하여 한국 런칭을 시작으로 에코 글로벌 어패럴 하우스를 최종 골로 하고 있다.

한편 에스제이는 올 9월 초, 브랜드 팬암을 성공적으로 런칭하였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