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만은 현미 분태와 쌀가루를 첨가해 더 바삭 고소한 매력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바른치킨의 오리지널 메뉴, 현미바사삭만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카사바칩, 콜라, 치킨무 등 기본 제공 서비스의 필요를 느끼지 못했던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딱 치킨만 심플하게 구성하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메뉴가 심플한 만큼 포장도 최소화했으며, 내추럴한 무드의 크라프트지에 담아 감성까지 채웠다.
이처럼 심플한 구성에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치킨 퀄리티와 맛에 대한 본질은 포기하지 않았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소비자의 의견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작은 의견도 수용하고자 치킨만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출시 의도를 밝히며, “구성이 심플해졌을 뿐, 기름 한 통에 58마리만 튀긴다는 저희 브랜드 신념과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본질은 불변이다. 앞으로 치킨만을 통해 바른치킨을 여전히 맛있게 즐겨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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