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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출판물 접근성 제정 그 이후..."출판사, 관련 지원 외면 말아야"

지난 5월, 장애인 독서 장벽을 낮추는 ‘독서장애인을 위한 전자책 접근성’ 제정
출판사 “EPUB 3.0? 관련 단어 어려워.. 관련 지원 내용 안내 및 문의처 필요”
국립장애인도서관 “출판사 대상으로 컨설팅 사업 진행, 많은 관심 부탁”

이성수 CP

2022-10-13 14:03:00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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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독서장애인의 전자출판물 접근성 확대를 위하여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도한 「 독서장애인을 위한 전자책 접근성 」 국가 표준 제정이 약 5개월이 흘렀다.

그 이후 장애인을 위한 전자출판물에 대한 관심과 제작 수는 얼마나 늘었을까.

2021년 지능정보화기본법 시행령에 전자출판물이 추가되면서 장애인 및 고령자를 위한 전자출판물의 접근 및 이용 편의 보장이 법률로 뒷받침되었지만, 실제 법률과 국가표준에 따라 전자책의 접근성 지원에 참여하는 출판사의 관심과 정부의 지원 및 관심도는 미비한 수준이다.

독서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전자출판물은 일반 전자출판물과는 다르기 때문에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준수 및 지원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책 제작사(출판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국립장애인도서관과의 협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출판사 및 전자책 제작사들은 장애인 접근성 전자출판물의 제작의 필요성 인지가 부족하다.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을 지원하는 전자출판물 확대를 위해 국립장애인도서관은 「 독서장애인을 위한 전자책 접근성 」 국가표준 제정 이후 공공기관에서 발간한 전자출판물의 장애인 접근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히며, 2022년 도서관자료(전자출판물) 접근성 지원 사업을 펼치기도 했다.

사업 진행 시에는 EPUB 2.0과 EPUB 3.0의 차이, 변환 소요 기간 및 변환 프로그램 정보 요청, 주석 표현 방법 등 접근성 지원 프로그램 및 방법에 대한 문의가 주를 이뤘다.

국립장애인도서관 장보성 사무관은 “독서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전자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판사에서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준수 및 지원에 대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출판사들의 장애인 접근성 준수 및 지원을 돕기 위해 ‘2022년 전자출판물 접근성 확대를 위한 컨설팅 사업’을 진행 중이니 출판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장애인도서관의 2022년 전자출판물 접근성 확대를 위한 컨설팅 사업 관련 내용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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