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랑,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서 스토랑트 시스템 선봬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스토랑이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스토랑트 시스템을 선보인다.

10월 20일부터 4일간 코엑스 전시관A홀에서 진행되는 전시회 첫날에는 프랜차이즈 본부이자 주방기기 판매 기업 ㈜에스와이프랜차이즈의 이백장돈까스와 서빙로봇 현장 구매 계약서를 작성하며, 두 기업간의 콜라보를 통해 프랜차이즈산업에서 매장 근무자의 노동강도를 줄이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미국 뉴욕의 투자사, 부산소재 리조트 시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들과 함께 MOU 작성으로 스토랑트 시스템도입 업무협업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스토랑 여의구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토랑트 시스템의 키오스크와 바리스타로봇, 서빙로봇, 방역로봇을 선보이고, 에어커튼 기능을 통해 비말을 차단하는 비말차단테이블 양산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라며 “비말차단테이블은 내년 1월부터 초등학교와 관공서 구내식당, 군부대, 일반식당까지 안전한 식사를 하기위한 식탁과 회의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판매된다”고 전했다.

한편 ㈜스토랑은 12월에는 스토랑트 커피와 스토랑트 비스트로에 이어 세종시 다정동 먹거리타운 안에 ‘꺼멍 by storant’라는 흑돼지 구이 전문점을 런칭할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