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G 재단은 지난 17일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비트원을 주관하는 비트원 재단 본사에서 토큰 발행 및 엑셀러레이팅 부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HYG는 비트원의 바인드 디파이 5.0 플랫폼을 자사 토큰 생태계에 적용하기로 하면서 비트원 네트워크(BRC-20) 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HYG 프로젝트 조병학 대표는 “실체 없는 자산이 아니라, 자사가 보유중인 금광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토큰인 만큼, 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상당부분 신뢰를 잃어버린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굳건한 믿음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로 거듭나겠다”며 자신감을 비췄다.
한편, HYG 프로젝트와 이번 협약을 주도한 비트원 재단은 글로벌 프로젝트 ‘비트원(BITONE)’을 주관하는 블록체인 기업이다. 재단 관계자는 “현재 비트원은 네트워크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컨설팅과 인큐베이팅을 진행하며 업계에서의 입지를 키워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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