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라이콘은 전략 6대 광물인 철, 유연탄, 우라늄, 동, 아연, 니켈의 광산에 대한 경제성평가, 채취, 정제, 상품화, 유통, 통관등을 한 개의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기업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실제 거래까지 할 수 있는 국제 광물 거래 오픈 플랫폼이다.
관계자는 "이러한 과정에서 채취된 광물은 그 채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광물의 품질, 경제성등을 면밀히 검수 후 상품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상품성의 확보가 가능하므로 이에 대한 QC (품질검사)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플라이콘은 국제 거래소인 엘뱅크에 상장되어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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