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안 쓰레기는 7.1톤, 그중 플라스틱 쓰레기가 80.9%를 차지할 만큼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가 심각한 수준이다.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간 해양 쓰레기로 인한 해양 보호 및 정화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국내 해양 회복 캠페인은 해양 환경 회복을 위해 해양 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돕고, 보호 활동을 주도한다.
유알지 관계자는 "환경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가운데, 유알지는 경영이념 중의 하나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재단과 파트너십을 맺어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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