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전지적 동물 시점’은 이러한 발상에서 시작된 코믹 채널이다.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동물의 시점에서 이야기하고 돌아보는 채널로 사회적 이슈나 다양한 현상을 코믹하게 다룬다.
세마리의 동물들이 토론을 나누는 형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메인 MC는 박곰이 맡고 있으며 패널로는 ‘아프니까 무는 거다’라는 가상의 베스트셀러 작가 김늑대와 평화를 위한 심리연구가 장돌고래가 출현한다. 메인 MC 박곰의 수려한 진행에 까칠한 김늑대의 사이다 발언과 평화주의자 장돌고래의 상생의 발언이 이어지며 다양한 이슈를 코믹하게 풀어내는 가운데 인간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든다.
‘인류애 상실되는 배달리뷰 레전드’ 영상에서는 배달앱 리뷰에 올라온 웃지못할 사연들에 대해 동물들의 촌철살인 멘트가 이어지며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인간이 연인과 헤어질 때 하는 바보 같은 짓!’에서는 연인과 헤어진 후의 다양한 행태를 소개하며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채널 운영자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인간의 여러 행동을 동물들의 시선으로 돌아볼 예정이다. 다루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제보를 해주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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