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일)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는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별빛이 내리는 요가

‘2023 글로벌 웰니스 위크’, 로미지안 가든 특별 프로그램 전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동해안 산불 극복을 위해 진행되는 ‘2023 글로벌 웰니스 위크’가 로미지안 가든에서 지친 현대인을 위한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별빛이 내리는 요가 등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원주, 강릉, 동해, 삼척, 양양 등 강원도 9개 시군에서 진행되는 2023 글로벌 웰니스 위크에서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위로할 명상, 다례, 숲 트래킹, 컬러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웰니스 관광지 중 하나인 로미지안 가든에서는 6월 16일, 17일 이틀간 천시아 강사, 유진영 강사가 함께하는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체험과 함께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3 글로벌 웰니스 위크’, 로미지안 가든 특별 프로그램 전개

진동주파수로 긴장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는 기원전 2000년전 이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음악을 활용한 명상법으로, 우리 뇌가 명상 상태에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주파수를 발산해 심도 깊은 휴식을 선사한다. 이는 16일 18시~19시, 17일 11시 30분~12시 30분까지 로미지안 가든 풍욕장 또는 명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로미지안 가든은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를 통해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치유와 성찰의 시간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16일, 17일 19시 30분부터 22시까지 진행되는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은 강원도 야간 상품으로 로미지안 가든과 강원도 관광재단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은 안다르와 공동 이벤트로 진행되며, 행사 참가자에게 안다르 요가 매트, 요가 양말이 제공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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