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목)

아웃백, 희망콘서트 개최 위한 후원금 1억 원 기부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지역 상생을 넘어선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아웃백은 지난 16일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희망콘서트(이하 아웃백 희망콘서트)는 성동구와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그리고 bhc그룹 아웃백이 함께 준비한 나눔 행사다.
아웃백 희망콘서는 지난 3년간의 펜데믹 기간 동안 우리 지역 사회 속 다양한 곳에서 힘써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아웃백 희망콘서트 개최를 기념해 박성준 국회의원(중구성동구을),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구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이사장을 비롯한 약 20여명의 구·시의원들은 물론, 행사 후원에 나선 bhc그룹 박현종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성동구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이사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bhc그룹 박현종 회장(사진 왼쪽부터)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bhc그룹]
성동구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이사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bhc그룹 박현종 회장(사진 왼쪽부터)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bhc그룹]
아웃백 희망콘서트에는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자원봉사자 및 각 수요처 관리자 등 숨은 영우 총 400여명을 초청했다.
이날 bhc그룹은 행사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성원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그룹의 관심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hc그룹은 아웃백 러브백 캠페인을 비롯해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 bhc 히어로를 비롯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채로운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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