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7일, 최근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참가한 19개 시·군 24곳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현장실사·대면 평가를 실시, 총사업비 200억원 범위에서 11개 대상지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 11곳은 ▲(기반 구축)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의정부시 흥선동, 하남시 덕풍동, 광명시 소하동, 의왕시 부곡동, 동두천시 보산동, 연천군 신서면 ▲(사업추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평택시 서정동, 여주시 하동 ▲(지속운영)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등이다.
![도시재생사업 위치도. [사진=경기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2709153600426a2b977df5014522121.jpg&nmt=29)
도시재생사업 위치도. [사진=경기도]
윤성진 경기도 도시재생추진단장은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을 통한 공동체 중심의 다양한 사업들이 시도되고 지속가능한 모델이 발굴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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