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목)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사회적 가치 확대해 나갈 것"

bhc그룹이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bhc그룹은 지난 6일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여름 무더위에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복달임 삼계탕 750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bhc그룹 SP사업부 임인엽 이사와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성미선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삼계탕은 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에서 계절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큰맘영양삼계탕’의 맛과 정성을 담은 밀키트 형태로, 조리가 간편해 어르신들도 손쉽게 드실 수 있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hc그룹 임인엽 이사(왼쪽)가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성미선 관장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bhc]
bhc그룹 임인엽 이사(왼쪽)가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성미선 관장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bhc]
임인엽 bhc그룹 이사는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하신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bhc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bhc그룹은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경영,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ESG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를 ESG 경영 원년으로 삼아 전담 조직 신설과 ESG 내재화를 위한 기본 로드맵을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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