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대표는 지난 6일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도전한국인 10인 대상'에 영광을 안았다. '제 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행사는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하고, 서울시, 도전월드봉사단중앙회, 국기원 등이 후원했다.
이상훈 대표는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와 협력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캠페인을 기획, 확산, 기부를 진행하는 소셜비팩트의 대표이다. 62만 크리에이터 외의 8명의 크리에이터와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이를 인정받아 '도전한국인 10인 대상'을 받게 됐다.
이어 이상훈 대표는 “소셜비팩트는 ‘나눔의 확산’이라는 목표로 경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대중들에게 뿌듯함을 온전히 전달하고 이를 통한 선순환 작용으로 ‘나눔의 확산’을 유도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역대 수상자로는 반기문 UN사무총장, 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부의장, 야구선수 박찬호, 김용 세계은행총재 등이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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