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업과 대학 간 실무 위주 산학과정 공동개발 △올해 2학기 교과과정 ‘삼양식품 글로벌 전문가(영업&마케팅)’ 개설 △우수인재 인턴십 실시 및 입사지원 시 우대혜택 등이다.
![장재성 삼양식품 대표이사(오른쪽)와 한균태 경희대 총장이 지난 7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삼양식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1118194803026aba9b942712182364325.jpg&nmt=29)
장재성 삼양식품 대표이사(오른쪽)와 한균태 경희대 총장이 지난 7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삼양식품]
한균태 총장은 “인공지능시대에는 비판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느냐’ 등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런 점에서 현장실습형 교육은 학생들에게 산업현장 체험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결합한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삼양식품 장재성 대표이사, 양웅규 HR부문 이사, 최지은 교육·문화팀장이, 경희대 한균태 총장, 최현진 미래혁신단장, 김준완 산학협력중점교수 등이 참석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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