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윙댄스는 스윙재즈에 맞춰 춤을 추는 소셜 댄스로 미국, 유럽, 일본, 홍콩, 태국, 베트남 등 전세계에서 유행 중인 댄스 장르로 알려져 있다.
이날 공연은 나는솔로 6기 광수를 비롯하여 해외 스윙댄스 챔피언 제레미와 멜라니가 공연에 참여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스윙댄스 페스티벌을 주최, 주관한 올어바웃스윙 관계자는 “일상회복으로 해외여행이 활발해진 지금, 스윙댄스를 배워둔다면 해외 스윙댄스바나 재즈바에서 영화 라라랜드의 한 장면처럼 현지인들과 함께 춤을 추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며 “스윙댄스를 국내에서 배우려면 동호회를 통해서 배울 수가 있다. 국내에는 여러 스윙댄스 동호회가 활동 중이다.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커플이나 솔로, 새로운 취미를 배우고 싶거나 스트레스를 해소 및 다이어트를 꿈꾸는 직장인, 대학생이라면 스윙댄스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어바웃스윙은 20~30대 대학생, 직장인이 주로 활동하는 국내 스윙댄스 동호회로 금요일에는 강남,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신촌/홍대에서 스윙댄스 수업을 진행한다.
올어바웃스윙은 오는 7월 21~23일에 스윙댄스 입문반 강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 토, 일 3일간 무료 교차수강이 가능하며, 총 9주 과정으로 7주간 스윙댄스 수업을 배우고 2주동안 연습을 거쳐 야외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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