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지난 2013년부터 이디야커피가 현장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
그간 희망기금을 전달받은 메이트 수는 총 4,484명으로 기금 누적액은 약 30억원에 달한다.
특히 이디야커피는 올해부터 메이트들에게 더욱 보탬이 되기 위해 수혜자들에게 전달되던 희망기금을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했다.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이디야 매장에서 6개월 이상 근속한 메이트라면 연령이나 재학 여부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아이디어 제안, 근속일수, 점주 추천 등 공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수혜자가 선정되고 사회적 취약계층은 우선 선발된다.
![이디야커피 의정부솔뫼DT점 현석진 점주(왼쪽)와 이성인 메이트가 메이트 희망기금 수여증을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이디야커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2409172508528aba9b94271203233195220.jpg&nmt=29)
이디야커피 의정부솔뫼DT점 현석진 점주(왼쪽)와 이성인 메이트가 메이트 희망기금 수여증을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번 메이트 희망기금을 전달받은 의정부솔뫼DT점의 이성인 메이트는 “매장에서 약 2년간 점주님과 메이트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해온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고 보상받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항상 현장에서 함께 해주시는 메이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들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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