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충청본부(본부장 윤병일)는 26일, 청주시에 구호물품 기부와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 지원과 수재민을 도울 수 있는 컵라면, 생수 등 58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청주시청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농작물 피해가 극심한 청주시 오송읍 비닐하우스 농가에서 본부 직원 20명이 수해복구를 위한 활동을 도왔다.
![코레일유통 충청본부는 지난 20일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빠른 회복을 위해 청주시 농가에서 수해복구 지원을 했다. [사진-코레일유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2608312908577a2b977df5014522121.jpg&nmt=29)
코레일유통 충청본부는 지난 20일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빠른 회복을 위해 청주시 농가에서 수해복구 지원을 했다. [사진-코레일유통]
식사대용 즉석 죽, 생수 등 51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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