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무료관람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매년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3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 기간에는 매일 밤 8시~10시까지 이벤트 광장에서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전자현악, 매직 퍼포먼스, 팝페라, 재즈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밤 10시~11시까지는 원형 무대에서 통기타 가수, 보컬 밴드 등의 공연이준비돼 있다.
또, 주말 낮에는 설천봉 야외무대에서 전자현악, 팝페라, 통기타 버스킹 등의 공연도 선보인다. 해발 1,520m 설천봉에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부터는 이벤트 광장에서 약 5분간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썸머 페스티벌 마니아층이 형성돼 고객들의 관심이 많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들을 준비했다"며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평균고도 해발 750m, 최고도 1,52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한여름에도 아침, 저녁에는 쌀쌀함이 느껴질 만큼 시원해 고객들에게 여름 피서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