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 얼음제조기’는 얼음을 넣고 상단의 손잡이를 돌리면 빙수용 얼음이 갈려나오는 상품으로, 동봉된 제빙컵에 얼린 얼음을 넣으면 가는 입자로, 일반 각얼음을 넣으면 굵은 입자로 갈려나온다.
또 수박화채 만들기 용품인 ‘화채용 스푼&칼’은 한쪽은 반원 모양의 스푼으로, 다른 한쪽은 V자 형태의 조각칼로 구성돼 2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모양 아이스트레이’는 하트, 입술, 조개 모양으로 얼음을 얼릴 수 있어, 물이나 우유를 취향에 따라 얼려 화채에 넣을 수 있다.
이밖에 ‘롱 유리 파르페잔’은 지름 약 8cm, 높이 약 17.5cm의 세로로 긴 형태로, 아이스크림, 생크림, 과일 등으로 구성되는 디저트 ‘파르페’를 만들 때 사용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홈카페 트렌드의 확산에 따라 디저트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여름간식과 함께 달콤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