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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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루닛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올랐다.

유방암 진단 솔루션이 미국 식품의약청(FDA)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루닛은 전 거래일 대비 0.74% 오른 9만 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루닛은 유방암 진단을 보조하는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가 FDA로부터 시판 전 허가인 510(k)을 받았다.
증권 전문가들은 루닛이 허가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측 관계는 "유방암 정밀 진단에 대한 미국 의료 기관들의 수요가 높아 현지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정확도 높은 AI 솔루션에 대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시장을 신속히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루닛은 2013년 설립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의료영상 기반의 진단 보조, 치료 계획, 환자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약 80%에 달하고 있다. 루닛은 주요 글로벌 제약사 및 의료기기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AI 솔루션을 공급중이다.

국내 의료기기 관련주인 아스타, 딥노이드, 솔고바이오, 엠아이텍, 비올, 비스토스, 랩지노믹스, 세운메디칼에도 매수 입질이 이어지고 있다.

김규환 글로벌에픽 기자 globalepic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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