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측은 “크리스마스 대표격 데코레이션인 영원한 희망의 상징 ‘크리스마스 리스(Christmas Wreath)’에서 영감을 받아 5가지의 독창적인 레시피로 구현, 특색 있는 맛과 프레젠테이션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 시그니처 케이크 파블로바 리스(Pavlova Wreath)는 바닐라 크림과 베리 콤포트가 가득 들어간 바삭한 파블로바를 상큼한 베리류와 머랭 구슬, 마카롱과 장미 꽃잎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이를 얇은 파이 시트가 겹겹이 쌓인 밀푀유 베이스에 올려 한 입에도 입안을 가득 채우는 풍성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다.
그린 리스(Green Wreath) 케이크는 부드러운 초콜릿 케이크 사이 오렌지 잼을 레이어링하고 상큼한 크림치즈 크림과 화이트 초코볼이 샌드된 스펀지 케이크로 클래식한 비주얼과 맛이 빈티지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
또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으로 그린 크리스마스 트리가 더해져 더욱 사랑스러운 장밋빛의 핑크 트리 케이크(Pink Tree Cake)는 바닐라 스펀지 사이 샌드된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 속 겨울 딸기가 아낌없이 채워져 독특한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베리 무스 케이크(Berry Mousse Cake)는 매혹적인 버건디 색상의 영롱한 라스베리 카시스 무스 속 쫄깃한 리치 과육과 부드러운 밀크 젤리, 그리고 유자 크런치가 안에 살아있어 고풍스러운 우유맛과 함께 상큼한 과일과 베이스로 깔린 사브레 쿠키의 식감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파티세리 페스티브 케이크와 함께 카페 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다양한 베이커리류도 준비된다. 겨울 감성으로 가득한 독일의 크리스마스 디저트 슈톨렌은 물론, 이탈리아에서 연말이면 와인과 함께 곁들여 먹는 파네토네와 한국에서도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팡도르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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