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어워즈는 미국의 글로벌 어워즈로, 전문 리서치팀이 전 세계 120개 지역 내 5000개 이상의 상품과 서비스 사이에서 평판(Reputation), 고객 신뢰도(Credibility), 럭셔리 경험(Luxury Experience) 등 총 9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브랜드를 선발한다. 심사 끝에 페메종은 ‘2023년 월드 탑 100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페메종은 총괄 셰프 미카엘 로빈(Mikael Robin)이 한국의 식재료가 어우러진 프랑스 정통 요리를 선보이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콩테 치즈를 곁들인 어니언 수프, 라타투이 같은 가정식 메뉴 외에도 프렌치 주말 뷔페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é)’를 통해 라클레트, 홈메이드 파테, 크레프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랑스 지역 음식을 선보인다.
창 너머로 펼쳐지는 석촌호수의 사계절 뷰, 특색 있고 생동감 넘치는 미식 문화뿐만 아니라 고객 테이블 앞에서 메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요리를 연출하는 게리동 서비스로 페메종만의 럭셔리와 섬세함을 경험할 수 있다.
르 봉 마르셰 역시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레지옹 알자스(Alsace)에서 영감을 얻은 시즈널 메뉴를 출시한다. 치즈 퍼포먼스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라클레트 데 알프스(Raclette des Alpes), 알자스 스타일로 재해석한 플람퀴슈(Flammekueche) 피자와 라이브 코너로 제공하는 신선한 해산물까지 행복한 선택으로 가득 채워진 뷔페로 따스한 주말 식사를 제안한다.
이 외에도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프렌치 디너 5코스와 뷔페를 12월 24일~25일에 즐기며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총괄 셰프 미카엘 로빈은 “페메종이 ‘2023 월드 탑 100 레스토랑’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진정한 프렌치 미식 경험을 전하는 앰배서더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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