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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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남해화학 주가가 중국 정부의 화학비료 원료인 인산암모늄 수출 통제 소식에 급등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남해화학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12% 올라 7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조비는 7.49% 올라 1만 42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효성오앤비는 전 거래일 대비 13.06% 오른 84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누보도 3.73% 올라 1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증권 전문가들은 "중국이 산업용 요소 통관을 보류에 이어 인산암모늄까지 수출 통제에 나섰다는 소식이 주가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전날 중국 화학비료업계 온라인 플랫폼 화학비료망에 따르면 거시경제 주무 부처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지난달 인산암모늄에 대한 수출 검사를 중단하라고 통지했으며, 이에 따라 인산암모늄은 지난달부터 신규 수출 절차가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인산암모늄에 대한 중국 의존도가 95%에 달하는 만큼 수출 통제 조치가 지속될 경우 비료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비료 관련주에는 카프로 태경비케이 누보 우진비앤지 효성오앤비 남해화학 롯데정밀화학 체시스 태원물산 KG케미칼 체시스 우진비앤지 등이 있다.
김규환 글로벌에픽 기자 globalepic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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