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측은 “겨울 밤 은은한 달빛 아래 사랑하는 연인과 서울 도심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오붓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며 “더욱 풍성해진 해산물 플래터와 와인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뉴 구성으로는 담백하면서도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는 가리비,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한치 등 신선한 해산물 카르파치오와 그릴에 구운 바닷가재, 전복, 대하 요리까지 다채롭게 준비된다.
페어링 와인으로는 잘 익은 과실향과 산뜻한 산도를 지닌 레드와인 프리케리우스 피노 누아, 가볍고 신선한 바디감과 열대과일의 풍미를 지닌 화이트 와인 불리우니 비앙코, 풍부한 과일향과 상큼한 맛이 느껴지는 샴페인 마르케스 데 테라보나 까바 브뤼 중 1병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마실 수 있다.
‘문라이즈 플래터’ 프로모션은 2024년 1월 2일부터 2월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매주 월요일 및 2월 14일은 제외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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