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는다는 강민구 셰프의 철학을 바탕으로 ‘어번(Urban)’, ‘그린(Green)’, ‘다이닝(Dining)’이라는 3가지 주제의 스페셜 메뉴를 상반기에 차례로 선보인다.
페스타 모먼트의 첫 번째 주제는 ‘어번(Urban)’으로,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아와 바닷가재, 전복, 굴 등으로 구성된 신선한 해산물 플래터, 양고기와 소시지 등의 육류 플래터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봄에는 제철 나물을 활용해 자연과 조화를 이룬 메뉴를, 여름에는 초록빛 가든에서 펼쳐지는 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가 총괄하는 레스토랑으로, 도심 속 남산의 자연 환경이 매력적인 공간에서 수준 높은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푸드를 선보인다.
특히 호텔 내 단독 건물 페스타동에 위치해 있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정원이 창밖으로 펼쳐지며 숲 속에 위치한 빌라 같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스타 모먼트 프로모션은 런치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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