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오뜨 퀴진의 정석을 대변하는 타마유라는 게조 셰프와 함께 오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토야마 현지의 맛과 감성을 오롯이 담은 스시 오마카세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야마현은 일본에서 공급되는 약 700여 종의 해산물 중 약 500여 종이 생산되는 동해 인근 해양 지역으로 어업 외에도 농산물과 사케 주조, 공예 등 풍부한 지역 문화예술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에 토야마 출신으로 고향에 각별한 애정을 지닌 다카히로 게조 셰프는 개인 일식당 게조를 찾는 이들에게 해조류, 생선 등 해산물은 물론, 쌀, 소금, 사케 등 토야마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음식의 색감과 스토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줄 토야마 지역 공예가들이 빚은 도자기에 담아 제공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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