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연기는 물론 실제 악기 연주를 하는 열연과 객석을 압도하는 에너지로 관객들의 환호를 끌어내며 ‘아이돌’에 버금가는 인기의 배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사인회 이벤트가 2차례 마련된다.
2월 4일(듀이, 네드, 잭, 써머, 소피, 제임스 역 6인 배우), 2월 18일(듀이, 로잘리, 프레디, 토미카, 빌리, 마시 역 6인 배우) 각 오후 3시 공연 종료 후 로비 포토존 앞에서 진행되며 사전신청 당첨자 10명 외 각 공연 당일 유료 관객 중 추첨된 20명 포함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 추첨은 선착순으로 진행,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폭넓은 공감대와 유쾌한 감동으로 추천 받고 있는 ‘스쿨 오브 락’을 설 연휴와 겨울방학 기간 친구, 가족들과 경제적인 관람을 할 수 있다.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기간 내 공연 예매 시 20% 혜택을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2월 9일 오후 2시, 7시, 2월 10일 오후 3시, 2월 11일 오후 2시, 오후 7시, 2월 12일 오후 3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3/4인 예매 시 최대 30%(R/S석), 초, 중, 고등학생 예매 시 30%, 관객도 밴드 멤버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 11종과 티켓이 포함된 ‘I’M IN THE BAND’ 패키지도 마련되어 있다.
‘스쿨 오브 락’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로 대표되는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히트작으로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 공연된 도시마다 사랑받는 가운데 올리비에상, 왓츠온스테이지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외부비평가상, 헬프먼상 등 주요 부문에 수상 및 노미네이트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협찬으로 함께하는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는 예술의전당, S&CO 공동주최, S&CO, GWB Entertainment, The Really Useful Group이 공동 제작하며 3월 2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 예정이다. 부산 공연은 4월 드림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