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싱그러운 봄을 한껏 취할 수 있는 봄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바닐라와 블랙 티의 깊은 풍미를 담아 스파클링 와인의 청량함을 더한 상큼한 폰스타 마티니(Porn Star Martini)와 콜드 브루의 향과 딸기의 달콤함을 더한 하이볼 스타일의 낫 언 아메리카노(Not an Americano),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에 한라봉과 복숭아, 감귤류의 풍미를 담은 퍼지네이블(Fuzzy Navel)이다. 고메바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봄을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랑스의 봄을 느낄 수 있는 ‘에피큐리언스 테이블(Epicruean’s Table) 프렌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요리 2종과 무제한 와인 페어링으로 비프 브루기뇽(프랑스 가정에서 즐겨 먹는 소고기 스튜)과 덕 콩핏(24시간 숙성시켜 구워내 부드러운 오리 다리 요리) 또는 에스카르고(프랑스 대표 보양식 달팽이 요리), 프렌치 감자튀김 그리고 무제한 와인으로 구성된다. 주문은 오후 6시 반부터 10시 반까지 가능하며, 무제한 와인은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