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그룹은 26일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신윤승이 오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 대 LG 트윈스 경기 시구자로 초청받았다"라고 밝혔다.
신윤승은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KBS2 '개그콘서트'에서 '데프콘 어때요', '봉숭아학당', '레이디액션' 등에 출연하며 매주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 신윤승은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공연 활동을 병행 중이다. '코미디의 맛', '개그콘서트 프리뷰', '19금 홍대콩트쇼' 등 윤형빈소극장의 오픈런 공연에 모두 출연하며 관객들과 늘 웃음으로 교감하는 중이다.
신윤승은 "시구자로 초대해 주신 LG 트윈스에 감사하다. 처음 시구를 하게 됐는데 영광이다"며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하길 응원하며,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윤승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며,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도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윤소그룹]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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