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빔 브랜드 저스, 첫 LCD프로젝터 ‘저스에어빔’로 와디즈 펀딩 진행

가정용 미니빔 하나로 누적 200억 신화를 쓴 저스가 첫 LCD프로젝터 ‘저스에어빔’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출시했다.

와디즈에서 단독 프리오더 프로모션을 통해 울트라 슈퍼 얼리버드(777대), 슈퍼 얼리버드(200대), 얼리버드(23대) 등 한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저스에어빔’은 21,600루멘과 1,200안시의 압도적인 밝기와 250,000:1의 우수한 명암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최대 200인치의 대규모 화면과 Real FHD와 4K ZUS 다이나믹 필터가 구현하는 선명한 색상, 생생한 화질로 집 안에 ‘나만의 영화관’을 설립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11.0 최신 버전의 OS가 탑재되어 있어 오류나 버그 현상 없이 각종 인기 OTT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애플 스마트폰 가리지 않고 안정적인 미러링 기능을 제공한다. 복잡하고 불편한 선 연결 대신 Wi-FI를 통해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어 가정은 물론 캠핑장이나 회사 등 여러 환경에서 휴대용 빔프로젝터로 활용 가능하다.
50,000시간의 긴 수명을 자랑하는 LCD렌즈를 사용해 시간이 지나도 화면 밝기나 선명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내장 HiFi 스피커로 풍부하고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며 최신 블루투스 5.2 버전이 내장되어 있어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나 각종 블루투스 기기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기기 스펙 및 펀딩 리워드는 와디즈펀딩 ‘저스에어빔’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