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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천만시대…인포벨 “’1-2인용 간편식’과 ‘시성비 리빙용품’ 인기”

이수환 CP

2024-07-25 08:45:00

이용식의 양평특해장국 / 사진제공=인포벨

이용식의 양평특해장국 / 사진제공=인포벨

1인 가구 천만 시대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고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국내 인포머셜마케팅 선두기업인 인포벨은 1인 가구 트렌드에 맞는 ‘1~2인용 간편식’과 ‘시성비 리빙용품’이 유행이라고 밝혔다.

인포벨홈쇼핑에 따르면 코로나로 시작된 ‘혼밥, 혼술문화’가 ‘알뜰족’과 ‘집밥족’으로 확산되면서 1인 가구 및 핵가족을 위한 가정간편식과 가성비 높은 리빙용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1인가구의 경우 최소주문 금액에 대한 부담으로 저렴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국내 인포머셜마케팅 선두기업인 인포벨은 인포머셜 광고와 온라인을 융합해 새로운 트렌드와 발맞춰 시너지를 내고 있다. 1인·가족단위를 위한 가정 간편식과 가성비 높은 리빙용품 개발 및 유통에 집중한 결과이다. 인포머셜은 인포메이션(정보)와 커머셜(광고)의 합성어로 1분 이상의 광고를 말한다. TV홈쇼핑과 1분 이상의 광고가 대표적이다.

인포벨홈쇼핑의 최근 2년간 베스트셀러 TOP5는 △노다지 한우곱창전골 △몬타 올인원세제 △신통방통 욕실 청소왕 △이용식의 양평특해장국 △킹스텐 요술짤순 등이다.

인포벨홈쇼핑 마케팅 담당자는 “경기침체와 더불어 시간이 중요해진 분초 사회다. 인포벨홈쇼핑은 시간과 가격 대비 성능을 추구하는 ‘시성비’ 트렌드에 맞는 제품에 주력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외식 대신 간편하지만 제대로된 집밥을 선호하고, 시간을 절약해주는 리빙 용품에 대한 니즈가 적중했다”라며 “실용적인 갓성비템을 꽉 채운 상품이 인기다”라고 성공 요인을 전했다.

인포벨은 인포머셜 광고와 온라인을 융합해 새로운 트렌드와 발맞춰 시너지를 내고 있다. 1인·가족단위를 위한 가정 간편식과 가성비 높은 리빙용품 개발 및 유통에 집중한 결과이다. 인포머셜은 인포메이션(정보)와 커머셜(광고)의 합성어로 1분 이상의 광고를 말한다. TV홈쇼핑과 1분 이상의 광고가 대표적이다.

한편, 인포벨은 '광고에서 판매까지' 책임지는 광고유통 회사다. 우수한 제품을 개발·생산했지만 판로가 없어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 제품을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막대한 광고비를 투입해 시성비 좋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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