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란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야의 암살 배후로 지목된 이스라엘에 ‘피의 보복’을 다짐하면서 중동에 짙은 전운이 감돌고 있다.
중동의 최대 앙숙인 이스라엘과 이란이 전면전에 들어가 1973년 4차 중동전쟁에 이어 ‘5차 중동전쟁’이 터지는 게 아니냐는 위기감이 증폭된다.
한편 파이버프로는 이스라엘 FAST 레이저 그룹 주식 회사에 광자 솔루션, 파이버 센싱 시스템, 자동 정렬 시스템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내 유일 FOG 국산화 및 양산 기업이며, K방산 수출 성장속 레퍼런스를 보유. 전방 시장 확대와 정밀도 향상으로 RLG, MEMS 등타 자이로스코프 대비 향후 성장률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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