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정, 세 번째 단독콘서트 티켓 전석 매진…‘솔로 아티스트 입지 공고히’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가수 류수정이 세 번째 단독콘서트를 초고속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소속사 하우스오브드림스는 6일 “류수정의 세 번째 단독콘서트 ‘White Fantasy(화이트 판타지)’가 지난 5일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일 오후 5시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되는 ‘White Fantasy’는 류수정이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이후 개최하는 세 번째 단독콘서트다. 앞선 두 번의 콘서트 당시에도 티켓 오픈 5분여 만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어 류수정은 이번 세 번째 콘서트 또한 단시간에 전석 매진시키며 명실상부한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8월 중 발매 예정인 류수정의 새 앨범 콘셉트로 진행된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가을의 청량함을 담아낸 신곡 무대가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류수정의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독보적인 감성을 담아낸 풍성한 세트 리스트로 여름 끝자락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류수정이 불러올 2024년 가을은 어떠할지, 다채로운 무대로 꽉 채워질 ‘White Fantasy’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류수정의 세 번째 단독콘서트는 오는 9월 1일 오후 5시에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