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산업부 ‘K-Global 액셀러레이팅 사업’과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프로그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유망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 및 상호 교류의 장 마련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쓰리아이 정지욱 대표의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각 사업의 선정기업 15개사가 현직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R 피칭을 진행했다. 이후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의 그룹별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자리를 이어갔다.
K-Global 액셀러레이팅 사업은 유망 ICT 분야 스타트업 대상 성장 지원과 투자 유치 등 성장 가속화 지원을 위한 맞춤형 글로벌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Start-up NEST 액셀러레이팅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 (예비)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신용 보증, 투자 등의 금융 부문과 액셀러레이팅, 컨설팅, 네트워킹 등의 비금융 부문의 기업 맞춤형 융복합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화 및 성장을 지원한다.
금일 진행된 Mid-Coffee-Chat을 시작으로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현직 투자자 대상의 모의 IR 형태로 진행되는 VC Round Table, 투자 단계/분야별 투자 전문가 1:1 매칭의 투자 파트너스, 글로벌 컨퍼런스 연계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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