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로즈 쿼츠와 크리스탈을 활용해 화사한 무드를 자아냈던 24SS 라로사 로제(LAROSA ROSE) 컬렉션은 메트로시티 뮤즈 서현의 PICK 아이템으로 선정, 완판 – 리오더 행렬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가운데 2030 여성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섬세한 텍스처와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인 오닉스 원석을 활용하여 새롭게 재탄생됐다.

< 사진 제공: 메트로시티(METROCITY) >
24 FW 라로사 블랙 컬렉션은 링, 이어링, 그리고 네크리스로 출시된다. 심플한 골드에 블랙 컬러감의 꽃잎이 겹쳐 입체감 있는 형태로, 다가오는 가을 & 겨울 시즌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특히 오트밀, 베이지 등 차분한 톤의 룩과 매치하면 세련되며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1992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트로시티는 엠티콜렉션 창업주인 양두석 회장이 1997년 국내에 처음 선보였으며, 2004년부터 양지해 대표가 이끌고 있다. FW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라로사 블랙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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