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휘몰아치는 전개와 함께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한다온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김재영의 제복 스타일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다각도로 포착된 김재영은 동서남북 빈틈없는 비주얼과 뭇 여성들을 사로잡는 완벽한 제복핏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경찰답게 제복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김재영은 짙은 남색의 제복을 완벽하게 소화, 눈빛과 피지컬, 그만의 아우라로 한다온 캐릭터의 카리스마를 완성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훤칠한 키와 압도적인 피지컬로 소화한 한다온의 사복 패션 역시 매 방송마다 주목받으며 ”역시 제복“이라는 감탄사가 나올 만큼 김재영은 남다른 제복핏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렇듯 작품을 통해 찰떡같은 제복핏은 물론 다정다감하면서도 냉철한 매력을 지닌 한다온을 특급 캐릭터 소화력으로 그려내며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김재영.
시청자들의 눈물 버튼과 웃음 버튼이 되어 매 회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그가 또 어떤 비주얼과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선사할지 호기심이 자극되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진 한다온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충격을 안긴 바. 한다온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며 이후 전개가 어떻게 이어질지 11회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