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봉 의원은 그동안 활발한 입법 활동, 도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그리고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왔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연구원의 의정부 이전, 인재개발원의 북부분원 설치,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풍수해 보험 지원 확대,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일방적인 GTX-C 노선 운행계획 변경 문제, 화재경보기 오작동 문제 개선, 데이터센터의 화재 취약성 보완, 의용소방대원 장학금 제도 개선, 경기도 인권센터의 기능 정상화, 그리고 소방공무원과 재난피해자를 위한 트라우마 관리센터 운영 등 도민의 민생과 관련된 주요 의제를 질의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공공기관 북부 이전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풍수해 보험 지원과 의용소방대원 장학금 제도 개선 등 민생안정을 위한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기초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밖에도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와 경기도민에게 알리지 않고 추진했던 GTX-C 노선 운행계획 변경 문제를 밝혀내어 이를 공론화한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훈 글로벌에픽 기자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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