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지사는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먼저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성남시의 노숙인 한파 보호대책 등에 대해 살펴봤다.
김 부지사는 “내일부터 기온이 매우 낮아져 금요일까지 한파가 절정일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노숙인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해 예찰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수정구보건소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정훈 글로벌에픽 기자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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