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구 관내 페기물 자원 업체를 방문하여 지도 점검을 벌이고 있다. (제공=인천남동구청)
구는 연휴 전인 24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사전 홍보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한다.
이어 설 연휴 기간에는 상황실과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 운영, 취약지역 및 하천 순찰을 강화하여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특히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는 주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 없이 128번으로 전화해 신고하면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설 연휴 동안 빈틈없는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성 글로벌에픽 기자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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