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가족공원 2025 설 연휴간 셔틀버스운행과 차량전면 통제를 실시한다. (제공=인천시설공단)
공단은 25일부터 6일간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통제 ▲재난·안전사고 예방 활동 ▲민원 서비스 향상(고객 응대 인력 확대) 등을 진행한다.
설 당일(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승화원 이용 장례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을 통제하고, 부평삼거리역과 가족공원을 잇는 노선과 공원 내부를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오전 8시부터 17시까지 5~10분 간격으로 운영한다.
또, 주차 및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 명절 기간(28일~30일) 3일간 봉안당을 2시간 조기개방(오전 6시~오후 6시)하고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한다.
김종필 이사장은 “가급적 사전 성묘 및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며 “공단은 성묘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성묘 및 차량통제 관련 문의 사항은 인천시설공단 가족공원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민성 글로벌에픽 기자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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