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구청장과 NIB남인천방송 박용선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미추홀구청 제공)
이번 기부는 남인천방송이 개국 3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전달받은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 및 복지 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용선 전무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이번 후원 물품이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추홀구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후원 물품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인천방송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