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청사 전경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는 여성, 아동, 청소년 등 범죄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들이 자택 인근까지 동행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월평균 30여 명 이상의 주민들이 대원들과 함께 밤길을 동행했으며, 파주시는 더욱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야당역에 홍보물을 설치하며 안내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평일 월요일 밤 10시부터 12시, 화요일~금요일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다. 안심귀가 동행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사전에 스카우트 휴대전화로 예약하거나 야당역 3번 출구 현장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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