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중앙회는 대학생들의 금융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신협중앙회
지난 5일 신협중앙회와 인하대학교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금융세미나'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는 인하대학교 학부생들은 신협과 관련된 금융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개선 방안과 청년 조합원 확대 전략 수립 등 신협의 발전적인 성장을 위한 주제를 연구할 예정이다.
첫 강의에서는 신협연구소 연구원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신협과 신협중앙회 각각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해 학생들이 보다 실무에 기반한 심층적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협중앙회는 세미나 연구가 마무리 된 후 최종 연구 결과 발표회를 열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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